이번엔 연대 왁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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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달은 

연세대 출신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사이트 세연넷(seiyon.net)에 사진을 인증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곳에서 왁싱을 했다면서 자신의 사진을 20여장 가량 올렸는데 

야동에서나 나올 법한 적나라한 사진이였다는 것이 문제임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이 맞냐고 의심을 할까봐 메모지를 찢어서 seiyon이라고 사이트 주소까지 자필로 써서 인증함

헐...퀴....

이 사진이 올라오자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순식간에 '왁싱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급속도로 올라왔고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서 순식간에 유포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게시자의 신상정보를 알기 위해 혈안이 되 있다고 함.

우리나라의 3대 명문대 중에 한 곳이라는 연세대. 

그 지성인들이 이용하는 사이트라는 세연넷



지식인들의 과감함 아는것이 힘! ㅋㅋ

요즘은 뭐든 인증하는게 대세인가??